그래픽카드 팬 세 개 중 하나만 안 돌 때 — 쉬는 건지 죽은 건지는 부하가 가립니다

옆판 너머로 그래픽카드를 보니 팬 세 개 중 하나가 서 있습니다. 또는 둘은 조용한데 하나만 드르륵거립니다. 게시판 질문 제목은 둘로 갈립니다 — "가운데 팬만 안 도는데 고장인가요"와 "팬 하나 죽은 것 같은데 그냥 써도 되나요". 답은 둘 다 "부하를 걸어 보면 갈린다"입니다.

겉모습은 같아도 속사정은 셋입니다. 쉬는 것 — 요즘 카드는 온도가 낮을 때 팬을 세우는 기능이 흔하고, 제품에 따라 팬을 두 묶음으로 나눠 한 묶음만 먼저 돌리기도 합니다. 베어링이 늙은 것 — 축이 뻑뻑해져 늦게 돌거나 갈리는 소리를 냅니다. 모터나 배선이 죽은 것 — 돌라는 신호는 가는데 돌지 않습니다. 세 경우의 처방이 전부 다르니, 먼저 어느 쪽인지부터입니다.

팬 하나만 멈춤 — 부하와 손가락으로 가르기 팬 세 개 중 하나만 서 있다 — 쉬는 건지 죽은 건지는 부하가 가름돎멈춤돎① 부하 걸기 — 온도가 오를 때 셋 다 도는가셋 다 돈다 → 설계(쉬던 것)끝내 침묵 → ②로전원·콘센트 분리 후에만 손가락 판정 — 도는 팬에 손 금지② 손가락 판정 — 멈춘 팬을 살짝 튕겨 본다뻑뻑 · 금방 멈춤 · 걸림 · 갈리는 소리베어링 노화 — 점점 나빠지는 방향, 청소로 돌아오면 먼지가볍게 잘 도는데 부하에서는 안 돌았다모터·배선 — 한 묶음 통째면 커넥터, 하나만이면 모터어느 갈래든 보증 AS 먼저 → 팬 교체 vs 카드 교체 저울하나 죽은 채 쓰면 평형 온도가 오름 — 온도를 보며 당분간만
팬 하나만 서 있어도 부하에서 셋 다 돌면 저부하에 쉬는 설계이고, 끝내 침묵하면 전원을 끄고 손끝으로 튕겨 뻑뻑하면 베어링 노화, 가볍게 도는데 안 돌았다면 모터나 배선입니다. 어느 갈래든 보증 AS가 먼저이고 팬 교체와 카드 교체를 저울질합니다.

판정 두 단계 — 부하, 그리고 손가락

단계하는 것읽는 법
① 부하 걸기게임이나 벤치마크로 온도를 올리고 팬을 본다온도가 오르자 셋 다 돈다 → 쉬는 것(설계). 그 팬이 끝내 침묵 → 아래 ②로
그 팬만 늦게 출발하거나 갈리는 소리베어링 갈래 정황
② 손가락 판정 (전원·콘센트 분리 후)멈춘 팬을 손끝으로 살짝 튕겨 본다뻑뻑하고 금방 멈춤·걸리는 느낌 → 베어링 노화
가볍게 잘 도는데 부하에서는 안 돌았다 → 모터·배선 갈래
팬 주변을 눈으로 본다케이블·이물이 날개에 닿아 있으면 그게 범인 — 딸깍·틱틱 소리 글의 간섭 갈래

손가락 판정은 반드시 전원을 끄고 콘센트까지 뽑은 뒤입니다. 도는 팬에 손을 넣지 않고, 도는 팬을 손으로 세우지도 않습니다 — 날개도 손가락도 상합니다.

쉬는 것 — 설계라면 고장이 아닙니다

온도가 낮을 때 팬을 세워 소음을 없애는 기능은 요즘 카드의 표준이라, 셋 다 서 있는 장면은 온도 거동 글 이 정리한 대로 정상입니다. 헷갈리는 건 하나만 서 있는 장면인데, 제품에 따라 팬을 두 묶음(예컨대 양쪽과 가운데)으로 나눠 묶음마다 다른 온도에서 깨우는 설계가 있어서, 저부하에서는 한 묶음만 도는 모습이 나옵니다. 그래서 판정 ①이 전부입니다 — 부하에서 셋 다 돌면 그 카드는 그렇게 설계된 것이고, 손볼 게 없습니다.

베어링 갈래 — 늙은 것은 되돌아가지 않습니다

부하에서 그 팬만 늦게 출발하거나, 돌면서 드르륵·갈리는 소리를 내거나, 손끝으로 튕겼을 때 뻑뻑하게 금방 멈춘다면 축의 베어링이 늙은 쪽입니다. 켤 때 팬 소리 글 에서 "소리의 결이 다르면 물리 갈래"라고 한 그 결입니다. 먼지가 축에 끼어 그런 경우는 청소로 돌아오기도 하지만, 베어링 자체가 닳은 것은 점점 나빠지는 방향이라 — 늦게 출발하던 팬이 어느 날 출발하지 않게 됩니다.

모터·배선 갈래 — 신호는 가는데 돌지 않습니다

손으로는 가볍게 잘 도는데 부하에서 끝내 침묵한다면 팬 모터나 그 팬으로 가는 배선·커넥터 쪽입니다. 묶음으로 제어되는 카드에서 한 묶음이 통째로 안 돌면 커넥터가 빠졌거나 헐거워진 정황이고 (청소·이사 뒤라면 더), 묶음 안에서 하나만 안 돌면 그 팬 모터 자체입니다. 어느 쪽이든 손으로 돌려 살아나는 종류가 아닙니다. 반대로 팬은 도는데 불만 안 켜지는 케이스 팬의 증상은 모터 선이 아니라 LED 선의 일로, 아예 다른 선입니다.

하나 죽은 채 쓰면

바로 멈추는 일은 아닙니다 — 나머지 팬이 더 돌면서 어느 정도 보상합니다. 다만 같은 부하에서 온도가 전보다 높게 평형을 잡고, 더운 날·긴 게임에서는 온도가 평형에 못 오르는 모양 으로 번질 수 있습니다. 그래서 "그냥 써도 되나"의 답은 온도를 보면서라면 당분간은, 그리고 고치는 쪽으로 가는 길 위에서 입니다. 뜨거운 날의 평형 온도가 전보다 눈에 띄게 올랐다면 그때가 기한입니다.

처방 순서

정리하면 — 부하를 걸어 셋 다 돌면 설계라 끝이고, 그 팬만 남으면 전원을 끄고 손가락으로 뻑뻑한지 가벼운지를 가릅니다. 뻑뻑하면 베어링, 가벼운데 안 돌면 모터·배선입니다. 어느 갈래든 보증이 남았다면 AS가 먼저이고, 지났다면 팬만 바꾸는 수리가 있습니다 — 호환되는 팬을 찾아 분해·교체하는 작업이라 커뮤니티에 정리가 많지만 손이 가는 일이고, 카드의 나이와 값에 따라 카드 교체가 계산에 맞는 경우도 흔합니다. 중고로 넘길 생각이라면 중고 그래픽카드 확인표의 "팬" 행이 상대방이 볼 자리이고요.

노트북이라면 같은 질문이 노트북 팬 소리 글 의 "두 개 중 한쪽만 돈다" 항목이고, 결론 구조도 같습니다 — 저부하에서 한쪽만 도는 설계가 있고, 고부하에서도 침묵하면 점검입니다.

기준이나 동작이 실제와 다르면 알려주세요. 확인 후 갱신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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